영화계의 거장 봉준호 감독과 피겨스케이팅 여왕 김연아, 그리고 방송인 김성주가 모범 납세자로 인정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재정경제부와 국세청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이들 3명을 포함한 총 569명의 모범 납세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시상에서 봉준호 감독은 제작사 오프스크린의 대표이사 자격으로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는 다양한 영화 작품들의 제작과 연출을 통해 한국 영상문화의 다양성을 확장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으로 국가 재정 발전에도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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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김성주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두 인물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치며 성실한 납세 의무를 다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들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모범 납세자들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훈장 부문에서는 성광벤드의 안재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9명이 수상했으며, 포장 부문에서는 경우전기의 김한정 대표이사 등 12명이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포상은 모범적인 납세 활동과 세정 협조를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