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3일(화)

"와 실화인가" 아옳이, 66억 고급 주택 관리비 폭탄에 '충격'

유튜버 아옳이가 66억원 규모의 고급 주택에서 겨울철 난방비로 인한 관리비 폭탄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아옳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와 실화인가"라는 문구와 함께 올해 1월분 관리비 고지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고지서에 따르면 총 관리비는 200만 3890원이었으며, 이 중 세대 전기료가 191만 6990원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127만원이나 증가한 금액입니다.


아옳이는 "집이 좀 썰렁하길래 인스타에서 공구하는 에어 히터 사서 풀 가동했더니 관리비 폭탄 맞았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인사이트아옳이 인스타그램


아옳이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145㎡ 아파트를 66억원에 구입했습니다. 9월 10일 잔금을 납부한 후 같은 날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습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채권최고액 23억 3500만원 규모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채권최고액이 실제 대출금의 120% 수준임을 고려할 때, 약 18억 6800만원 정도를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해당 아파트가 위치한 강남 3구와 용산구는 지난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실거주 의무 조건에 따라 아옳이는 현재 이 아파트에 직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옳이는 지난 7일 SNS에 "드디어 옳하우스 대공개! 유튜브에 랜선 집들이 올려놨어요. 옳라프 친구들을 제일 먼저 초대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인테리어를 마친 집 내부를 공개했습니다.


인사이트아옳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에서 그는 "거실에서 바라보는 창밖 뷰가 너무 예쁘다. 남산과 남산타워가 보이고 한강대교도 보인다"며 "저희 집이 ㄱ자로 돼 있는데 한쪽은 시티뷰, 한쪽은 한강뷰"라고 소개했습니다.


삼성동 아이파크는 2004년 준공된 최고 46층, 3개동, 449세대 규모의 대형 평형 중심 단지입니다. 전용면적은 145.04㎡부터 269.41㎡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강남권 대표적인 고가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 등 유명인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후 카레이서 출신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주택은 과거 서주원과 함께 거주했던 경기 성남시 분당의 빌라를 18억원에 매각한 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