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스타 셰프 김희은이 요리사의 꿈을 이루기까지 겪었던 극한의 시련을 고백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 김희은, 윤대현 셰프 부부가 101번째 운명 부부로 새롭게 합류하며 그들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김희은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백수저로 출연해 선재 스님과의 치열한 대결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단 4명뿐인 미슐랭 스타 여성 오너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출연진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김희은 셰프와 남편 윤대현 셰프는 해방촌에서 3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스타 부부입니다. 하지만 김희은 셰프는 현재의 성공 뒤에 숨겨진 아픈 과거를 털어놓았습니다.
김희은 셰프는 "요리를 반대하던 아버지에게 재떨이를 맞아 피를 흘렸다"며 충격적인 경험담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돼지 저금통 하나 들고 가출했다"고 밝히며 당시의 절박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요리사가 되기 위해 극심한 생활고를 견뎌야 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김희은 셰프는 지하철 화장실 휴지와 김밥만으로 3일을 버텨야 할 정도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홍석천이 출연했습니다. 홍석천은 과거 이태원에서 13개 식당을 운영하며 1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요식업에서 잠시 은퇴하고 '미남슐랭'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홍석천은 방송에서 "딸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결혼식 하객으로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불리는 배우 변우석을 비롯해 추영우, 이준영 등 화려한 연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 다른 화제의 인물로는 최근 '흑백요리사'에서 실력과 외모로 주목받은 손종원 셰프와 닮은 조우종이 등장했습니다. 양식 자격증을 보유한 조우종은 "요즘 손종원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해 MC들과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김희은, 윤대현 셰프 부부의 화려한 성공 뒤에 감춰진 진솔한 일상과 반전 스토리는 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