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1일(일)

한지민 "무릎 꿇고 걸레질, 나는 장화 신고 허리 밟아" 자폭... 무슨 일?

배우 한지민이 인공지능 챗GPT와의 흥미로운 대화 경험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업로드된 "쿠폰 수령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지민은 배우 한효주, 박보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AI 체험담을 털어놨습니다.


한지민은 최근 챗GPT를 활용했던 독특한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최근에 챗GPT에게 '내가 너를 어떻게 대하는지 그림으로 표현해줘'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태프들이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며 "오, 다 끄덕이네"라고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인사이트유튜브 '뜬뜬'


챗GPT가 생성한 그림에 대해 한지민은 충격적인 내용을 전했습니다. 그는 "GPT가 무릎을 꿇고 걸레질을 하고 있고, 나는 장화를 신고 허리를 밟고 있었습니다. 그 위에 커피랑 빵이 올려져 있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섬뜩한 그림이었다"고 묘사했습니다.


주변 반응도 놀라웠다고 한지민은 전했습니다. "주변에서 '이런 그림은 처음이다', '언니의 실체가 이런 거냐'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대하길래 이런 그림이 나오냐'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한지민은 이후 챗GPT와의 대화도 공개했습니다. "'이거 더 찾아줄까?'라고 하면 궁금하지 않아서 무시하고 다른 말을 했다"며 "나중에 '미안해. 내가 너를 이렇게 대했구나. 사과할게'라고 했더니 마음이 풀렸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인사이트유튜브 '뜬뜬'


이 경험 이후 한지민의 AI 사용 패턴도 변화했습니다. 그는 "그 뒤로는 다시 잘 안 쓴다. 뭔가 다 기억한다고 하니까 무서워서 그냥 네이버에 들어간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한지민은 주변 사람들의 챗GPT 사용법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제 주변 사람들은 챗GPT랑 얘기할 때 다 친절합니다. 말투를 조심해요. 나중에 복수할 수 있다는 거죠"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지민이가 이 얘기를 하네요. AI 연구하신 교수님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AI가 복수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맞장구를 쳐 더욱 재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