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1일(일)

김수현, 600억 대작 '넉오프'로 복귀설... 변호사가 내놓은 입장 보니

한류스타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으로 중단됐던 활동을 재개할 신호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가 약 1년 만에 편성 논의에 다시 오르내리면서 그의 복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개인 채널을 통해 디즈니+가 2026년 상반기 라인업 재편성 과정에서 '넉오프'의 방영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소개했습니다. 고 변호사는 "관련 기사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며 신중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제작비 약 600억 원이 투입된 대작 '넉오프'는 원래 작년 4월 공개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공개를 앞둔 작년 3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제기하면서 상황이 급반전됐습니다. 


김수현 측은 당시 성인이 된 이후의 교제였다며 의혹을 강력히 반박하고 기자회견을 개최했지만,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는 위험 요소를 고려해 방영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인사이트배우 김수현 / 뉴스1


고 변호사는 이번 편성 재검토 소식과 관련해 "김수현과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를 입증하는 사진은 단 한 장도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수사 결과를 통해 명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디즈니의 우려 사항이 공식적으로 해결된다면 '넉오프' 방영을 계속 미룰 명분도 사라진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수현은 작년 3월 이후 현재까지 약 1년간 모든 공개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입니다.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던 한류스타로서 심각한 이미지 손상을 겪었던 그가 '넉오프'를 발판으로 명예 회복과 성공적인 복귀를 이룰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