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구성환의 집을 방문한 특별한 순간이 공개됩니다. 특히 지난 2월 14일 세상을 떠난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한 마지막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오늘(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 2탄이 전파를 탑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전현무는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의 마지막 고객인 구성환의 집에 첫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방송 예고 영상에서는 전현무가 그동안 방송을 통해서만 만났던 꽃분이를 직접 안아주는 따뜻한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꽃분이는 평소처럼 온순한 모습으로 전현무의 품에 편안하게 안겨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MBC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꽃분이의 별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내 딸이자 여동생 내 짝꿍 꽃분이가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구성환은 당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꽃분이라 이번 생에 주신 사랑들 너무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 거라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키고 할 걸 아쉬움만 남네요"라고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구성환은 꽃분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너무 착하고 애교 많았던 꽃분아.. 고마웠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라고 말했습니다.
구성환 인스타그램
그는 "그 곳에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친구들 하고 재밌게 뛰어 놀고 행복하게 놀고 있어.. 진짜 너무 너무 사랑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구성환과 꽃분이는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두 친구가 어디든 함께하는 일상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이런 인기에 힘입어 꽃분이와 함께 헤어, 두피 전문 브랜드 광고 촬영에도 참여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꽃분이의 모습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시청자들에게는 소중한 마지막 추억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연예인들의 다양한 일상을 담은 싱글라이프 트렌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