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글귀 새길 수 있는 나만의 '각인 반지'
요즘 커플반지나 우정반지 대신 많이 맞춘다는 쌈박한 '각인 반지'가 멋쟁이 청춘들의 소장욕을 자극하고 있다.
요즘 커플반지나 우정반지 대신 많이 맞춘다는 쌈박한 '각인 반지'가 멋쟁이 청춘들의 소장욕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는 원하는 글귀를 새길 수 있는 개성있는 악세사리 '각인 반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각인 반지'는 레터링부터 별자리, 바코드, 음파, 지문까지 개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모든 것을 반지에 담을 수 있다.
디자인은 물론 반지 사이즈나 굵기도 선택할 수 있으며, 재질은 무변색·무알러지 금속인 써지컬(Surgical) 316L과 은(Silver)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만원 이내로 부담 없고, 각인도 10분 이내로 끝나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과 하나쯤 맞춰두면 좋을 듯싶다.
반지, 팔찌, 목걸이 등 악세사리에 나만의 디자인을 입혀주는 각인 서비스는 왕십리, 인사동 등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