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5일(수)

이준, 수의사 멱살 잡았던 사연 공개 "내 허락 없이 반려견 안락사"

가수 겸 배우 이준이 과거 반려견 안락사 문제로 수의사와 갈등을 빚었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이준과 배우 유선호는 동물병원 보조 업무를 체험했습니다.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강아지 영양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동물병원이었습니다.


제작진이 "이준이 수의사 멱살을 잡은 적이 있다더라"라고 언급하자, 이준은 "제 강아지를 제 허락 없이 안락사를 시켰다"고 답해 현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준. 사진| 유튜브유튜브 '워크맨'


하지만 이는 이준의 설명 부족으로 인한 오해였습니다. 이준은 곧바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제가 강아지 주인인데 반려견이 암에 걸려 아팠다"며 "부모님이 안락사를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유선호는 "말을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허락 없이 안락사했다고 하면 오해하지 않나. 깜짝 놀랐다"며 지적했습니다. 


image.png유튜브 '워크맨'


그는 수의사가 보호자 동의 없이 안락사를 진행했다는 의미로 들릴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준은 "초등학생 때였는데, '내 동물 살려내!'라고 했었다"며 당시 상황을 재현하듯 유선호의 멱살을 잡는 동작을 보여줬습니다. 이를 본 유선호는 "형, 그러다 또 뉴스에 나온다"며 급히 말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