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2일(일)

'男 가수 혼외자' 불똥 튄 하이라이트, 법적 대응 예고... "허위 사실로 피해 심각"

그룹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허위 정보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1일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포된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인해 하이라이트 멤버들에게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Instagram 'highlight_auent'하이라이트 인스타그램


소속사는 "현재 인터넷에서 유포되는 근거 없는 정보는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허위 사실 유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형법상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멤버들의 명예와 신뢰를 훼손하여 막대한 정신적,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법적 대응 방안으로는 형사조치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가 포함됩니다.


소속사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및 형법 제307조, 제309조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사이트하이라이트 / 어라운드어스 제공


민사적 대응도 병행됩니다.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하여 하이라이트 멤버들 및 당사에 경제적 손실을 야기한 모든 자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포함한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 등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통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MHN스포츠는 K팝 인기 남자 가수 A씨가 과거 연인이었던 여성 B씨와의 사이에 아이를 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A씨와 B씨가 2022년 하반기 연인 관계였으며, A씨가 가족관계등록부상 부친으로 등재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