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미샤
연분홍빛으로 가득할 봄을 맞이해 미샤에서 벚꽃 라인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15일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는 썸을 부르는 향기로 화려한 봄날을 맞이할 '벚꽃 섬띵'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벚꽃 라인은 봄철에 상하기 쉬운 여린 피부를 지켜줄 핸드크림과 바디로션, 그리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 시트 마스크와 바디 미스트, 샤워젤로 구성됐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달달한 향기가 주변에 은은히 퍼져 하루 종일 화사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도 착하다. 시트 마스크는 5장에 2천 원에 판매되며, 핸드크림은 3,000원, 바디 미스트는 4,500원, 샤워젤·바디로션은 5,500원에 판매된다.
미샤 관계자는 "벚꽃 썸띵은 보습은 물론 풍부하고 오래가는 벚꽃 향기로 같이 있는 사람까지 설레게 만드는 제품"이라면서 "많은 고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꽃내음 가득한 해당 제품은 전국의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에서 구매 가능하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