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3일(화)

엄지원 "내 강아지 김조한 집에 반 살아" 이유는?

배우 엄지원이 가수 김조한과의 특별한 반려견 돌봄 관계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53회에서 엄지원은 김조한이 자신의 반려견을 함께 돌봐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엄지원과 함께 최대철, 김조한,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기존 이미지MBC '라디오스타'


MC들이 김조한의 강아지 유치원 운영 소식에 "강형욱이 조금 있다"고 언급하자, 김조한은 "본격적으로 하는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너무 바빠져서 지원이 강아지를 제가 많이 봐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엄지원은 "저희 강아지가 오빠네 집에서 반은 사는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조한은 이에 대해 "저희 강아지가 (엄지원 반려견과) 같은 종이다. 저희 와이프랑 (엄지원이) 완전 베프다. 그러다보니 같이 키운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방송에서는 두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MC들은 "똑같이 생겼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기존 이미지MBC '라디오스타'


사진 속에서 김조한의 반려견만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을 본 MC들이 "친자식이 아니라서?"라고 농담을 던지자, 엄지원은 절대 그렇지 않다며 적극 해명했습니다. 


엄지원은 김조한이 자신의 반려견에게도 신발을 신겨줄 뿐만 아니라 "꼭 발도 씻겨준다"고 증언했습니다.


엄지원은 자신의 반려견도 김조한 집에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MBC '라디오스타'


그는 "오빠네 집 앞에 내려주면 저는 보지도 않고 엘리베이터를 혼자 타러 간다"며 반려견의 애정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