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16일(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데뷔 앞두고 스키장서 '설원의 여신' 데뷔

블랙핑크 리사가 겨울 스포츠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동시에 영화계 진출 소식도 연이어 전해지면서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강사 모집 중(Now accepting applications for instructor)"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스키장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연노란색 스키복을 착용하고 스노보드 장비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새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장난스러운 표정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헬멧과 고글을 완벽하게 갖춘 채 눈 덮인 산을 배경으로 곤돌라에서 찍은 셀카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리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스키장 식당에서 음식을 맛보고 음료를 시원하게 마시는 익살스러운 장면까지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2026-02-15 16 04 39.jpg리사 인스타그램


한편 리사는 영화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에도 나섰습니다. 마동석과 함께 넷플릭스 영화 '타이고'에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영화 시리즈 '익스트랙션'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액션 영화로, 전쟁 고아 출신 용병 타이고가 가족 같은 존재인 리아를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리사는 극중 타이고(마동석)의 친구이자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팀 멤버 리아 역을 맡았습니다. 리아는 어린 시절부터 타이고와 함께 위험한 상황을 헤쳐온 가족 같은 존재로, 미션 수행 중 위험에 처하게 되는 핵심 인물입니다.


미드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리사가 '타이고'를 통해 첫 한국 작품에 도전하며 액션 장르까지 소화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리사는 지난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넷플릭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사의 로맨틱 코미디 시대 개막"이라며 "리사가 넷플릭스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6-02-15 16 06 38.jpg리사 인스타그램


이번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 명작 '노팅 힐'에서 영감을 받은 스토리로, '북스마트'와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를 집필한 케이티 실버만 작가가 각본을 담당해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우로서의 행보와 함께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로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데드라인'을 발매하며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