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12일(목)

창이공항 폭포 옆 'K-버거' 상륙... 롯데리아, 싱가포르 주얼 창이 공항에 1호점 오픈

롯데GRS(대표이사 이원택)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 10일 싱가포르 주얼 창이 공항(Jewel Changi Airport)에 1호점을 오픈하며 동남아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간 롯데리아는 동남아시아국 진출 시 해당국의 수도 내 도심에 1호점을 오픈으로 브랜드 접점 확대를 통한 시장 확대 전략과 다르게 싱가포르의 입점 지역 및 상권 등의 특수성에 맞춘 전략에 기반해 1호점 입지를 검토했습니다.


이에 11일 공식 개점한 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은 싱가포르 창이 국제 공항과 연결된 전 세계 공항 교통 허브의 특수성과 쇼핑•엔터테인먼트 복합 공간의 쇼핑몰인 주얼 창이 공항 내 B1층 약 48평 60석 규모로 1호점을 설계했습니다.


공식 개점에 앞서 10일 열린 그랜드 오픈식에는 롯데GRS 이원택 대표이사와 파트너사 카트리나 그룹 알란 고(Alan Goh) 회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과 주 싱가포르 한국 대사관 김준겸 참사관 등이 참석해 오픈을 기념했습니다.


[롯데GRS_사진자료①]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 오픈 커팅식 기념 촬영.jpg사진 제공 = 롯데GRS


이날 롯데GRS 이원택 대표이사는 '싱가포르 1호점은 롯데GRS와 카트리나의 두 그룹이 한국과 싱가포르를 넘어 글로벌 외식업계로 발전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카트리나 그룹 알란 고 회장 역시 '한국의 버거 문화를 40년 넘게 선도해온 롯데리아를 싱가포르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며 '앞으로 이 시장에서 롯데리아 브랜드를 함께 키워나가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은 공간의 특수성을 반영해 주얼 창이 공항의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요소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폭포인 레인 보텍스(Rain Vortex)의 장관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방적인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롯데GRS_사진자료②]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 매장 전경.jpg사진 제공 = 롯데GRS


이어 메뉴 역시 롯데리아의 K-버거 브랜드를 담아낸 리아 불고기•리아 새우 등의 대표 메뉴와 더불어 버거를 한식으로 재해석한 김치불고기버거, 지난해 대표 인기 메뉴 모짜렐라버거 등 한국과 동일한 버거 라인업으로 구성했습니다.


롯데리아는 이번 싱가포르 1호점 오픈으로 7번째 해외 진출국 성과와 함께 지속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로 K-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