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5일(목)

f(x) 출신 빅토리아, 中서 달라진 외모에도 '녹슬지 않은' 한국어 실력 그대로

그룹 f(x) 출신 빅토리아(송치엔)가 중국 영화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완벽한 한국어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는 빅토리아가 출연 중인 영화 '성하입몽'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송첸(빅토리아)은 영화 한 편에서 두 가지 일을 한다. 번역비를 얼마나 아끼는 거냐"라는 제목이 달려 관심을 끌었습니다.


기사 이미지온라인커뮤니티


영상 속 빅토리아는 기존의 긴 머리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짧은 커트머리로 변신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액션 슈트를 착용한 채 그린 스크린 앞에서 와이어 액션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은 한층 강인하고 전문적인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무엇보다 주목받은 것은 빅토리아의 뛰어난 언어 능력이었습니다. 촬영 중 한국 스태프가 와이어 동작과 타이밍에 대해 한국어로 지시사항을 전달하자, 빅토리아는 즉시 내용을 파악하고 상대 배우에게 중국어로 정확히 통역해 전달했습니다. 


통역사의 도움 없이도 원활하게 진행되는 촬영 과정을 지켜본 현장 관계자들은 '한 사람이 두 가지 역할을 해낸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기사 이미지온라인커뮤니티


빅토리아는 액션 촬영을 앞두고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가 괜찮은지" 스스로 점검하며 촬영 동선과 세부사항까지 철저히 확인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명확한 발음과 신속한 이해력을 통해 f(x) 활동 당시 한국에서 습득한 한국어 실력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증명했고, 이를 본 팬들은 "아직도 한국말을 너무 잘한다"며 감탄을 표했습니다.


빅토리아는 f(x) 활동을 마친 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전환해 배우로서 견고한 입지를 구축해왔습니다. 


origin_fx빅토리아영화기대되요.jpg빅토리아 / 뉴스1


여러 드라마와 영화 작품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대규모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제적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