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봄처럼 내방 화사하게 바꿔주는 '드라이플라워 보틀'

via Kukka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드라이플라워를 보틀에 넣어 색다르게 연출하는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다양한 모양의 보틀에 담긴 드라이플라워가 화제다.

 

드라이플라워 보틀은 새로운 보틀을 구입할 필요없이 먹고 남은 잼병이나 디퓨저병, 주스병 등을 활용해 깨끗이 세척 후 사용하면 된다.

 

씻어낸 유리병에 충분히 말린 꽃들의 줄기와 가지를 모두 떼내어 차곡차곡 담으면 완성이다. 

 

좀 더 특별한 드라이플라워를 만들고 싶다면 별꽃이라 부르는 스타플라워를 다듬어 마끈으로 묶은 뒤 글로건으로 유리병 바닥에 부착하면 보틀 안의 미니 꽃나무를 만날 수 있다.

 

이때 어떤 색감의 꽃을 담느냐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 색상의 조화도 잘 고려해봐야 한다.

 

이런 드라이플라워 보틀은 만드는 법이 간단하고 쉽게 꽃을 보관하고 포장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고 싶거나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드라이플라워 보틀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김주아(@jua_joaaa)님이 게시한 사진님,

 

@jiheee_eee님이 게시한 사진님,

 

Gramy Flower(@gramy25)님이 게시한 사진님,

 

볼레(@flowerbolle)님이 게시한 사진님,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