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플랫폼 전문기업 NE능률이 29일 자사의 대표 영어 어휘 교재인 '능률VOCA'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300만 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983년 첫 선을 보인 '능률VOCA'는 4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꾸준한 신뢰를 구축해왔으며, 최근 전면 개정된 시리즈가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이번 기록 달성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발맞춰 새롭게 출간된 '능률VOCA' 개정판은 학습자의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내신 시험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최적화된 구성을 갖췄습니다.
사진 제공 = NE능률
특히 본책과 워크북, 미니북, 디지털 어휘 암기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어휘 각인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한 암기 방식을 벗어나 어휘의 의미와 형성 원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교재에는 표지와 각 Day별 QR코드를 통한 원어민 음성 학습 기능이 포함됐으며, 워크북을 활용한 테스트, 휴대용 복습을 위한 미니북, 무료 MP3 파일 등 다양한 학습 보조 자료가 제공됩니다.
'능률VOCA 어원편 고등'은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수능 준비에 필요한 핵심 어휘 1,474개를 빈출도와 중요도를 기준으로 선별해 60일 학습 과정으로 구성했습니다.
접두사, 어근, 접미사를 기반으로 한 학습 방식을 통해 어휘의 의미를 오래 기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단어의 의미를 유추하고 어휘력을 확장하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한 광주 서석고등학교 최장우 학생(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은 "'능률VOCA 어원편'을 활용해 단어를 암기가 아닌 이해 중심으로 학습했다"며 "시험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다른 단어와의 의미 관계나 접두사, 접미사 등의 의미 관계를 통해 뜻을 추론할 수 있었다"고 어원 기반 학습의 효과를 증언해 주목받았습니다.
사진 제공 = NE능률
최장우 학생은 "'능률VOCA'는 단어의 형성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는 교재여서 더욱 오래 기억에 남는다"며 "어원 중심 학습을 통해 모르는 단어가 등장해도 그 단어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의미를 추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NE능률 관계자는 "'능률VOCA'에 보내주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 덕분에 1,300만 부 판매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능률VOCA' 시리즈를 통해 내신과 수능 영어 학습에 필요한 탄탄한 어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