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파경' 김지연, 정철원 '양육권 분쟁' 예고 뒤 SNS에 올린 글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 출신 김지연이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의 결혼 생활 폭로 이후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김지연은 개인 SNS를 통해 "지켜야 할 가치가 있기에 진실을 가리려는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지연은 아들의 발과 장난감이 함께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1.jpg김지연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24일 김지연은 정철원과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김지연은 "이번에도 참으려 했지만 가출 후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갖겠다 소송을 거니 엄마로서 이제는 참으면 안 되겠다"며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놨습니다.


김지연은 정철원의 가정 소홀과 금전 사용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작년 연봉(1억 2천만 원) 중 3000만 원 넘게 개인을 위해 사용하고 아이 돌 반지, 팔찌 녹인 거에 500~600만 원 보태서 10돈짜리 금목걸이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철원 측 법률대리인은 지난 27일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법률대리인은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감 있게 행동할 것이며 양육권도 최대한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모가 이혼소송을 하고 있지만 아이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이 안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996년생 김지연은 Mnet '러브캐처'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1999년생 정철원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입니다. 


두 사람은 2024년 12월 아들을 출산한 후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2.jpg김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