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4일(수)

'S.E.S' 바다 "유치원생 딸, 친구들에게 '우리 엄마가 바다야'라고 소곤거려"

가수 바다가 딸 루아와 관련된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4일 바다는 낮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소란스런 이별' 발매 소식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바다는 신곡에 대해 "사랑의 끝에서 전하지 못한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낸 노래"라고 설명했습니다. 감기 증상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인 바다의 무대를 본 방청객들은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image.pngSBS '두시탈출 컬투쇼'


바다는 "발라드를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다"며 "내 옷 같은 노래를 찾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고 곡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습니다.


바다는 2026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S.E.S. 시절 히트곡부터 솔로 대표곡, 화제를 모은 커버곡 '골든'(GOLDEN) 라이브까지 폭넓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다는 "라이브로 들었을 때 전율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채울 예정"이라며 "본전 뽑는 콘서트, 안 오면 손해인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특히 조째즈와 십센치 권정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깜짝 스포일러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image.png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에서 바다는 딸 루아에 대한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바다는 "딸이 친구들에게 '우리 엄마가 바다야'라고 소곤거린다"며 "어머니들이 S.E.S. 세대라 좋아해 주신다"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바다가 감기로 기침을 하자 딸 루아가 유치원에서 선생님에게 "엄마가 가수인데 감기 걸려서 큰일 났다"고 걱정스럽게 말했다는 일화도 전해져 청취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