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1일(수)

'암 투병' 박미선, 웃음 되찾은 근황... "무대서 같이 어울리고 싶어"

코미디언 박미선이 뮤지컬 관람 후기를 공개하며 문화생활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20일 박미선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내 인생영화 중 하나였는데 이걸 무대에서 볼 수 있을 줄이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미선이 뮤지컬 '라이프 오브 파이'를 관람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모자를 깊숙이 눌러쓰고 극장을 찾은 박미선은 공연에 대한 깊은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박미선은 "와~ 박정민 배우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긴 시간 허리를 구부리고 동물 연기를 한 배우들의 땀과 노력이 정말 감동이었다"며 관람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사이트박미선 인스타그램


이어 "무대 보면서 저도 무대에서 같이 어울리고 싶더라구요 ㅎㅎ 최고의 무대였어요!"라고 덧붙이며 극의 배경이 된 배 모형 위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도 함께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박미선은 활짝 웃으며 호랑이 모형을 쓰다듬는 밝은 표정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모습에 누리꾼들은 "저도 인생 영화인데 통했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최근 박미선은 연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관람한 근황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인사이트박미선 인스타그램


한편 박미선은 지난해 초 유방암 진단을 받아 잠시 연예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치료를 마친 후 tvN '유퀴즈'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 그는 현재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