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외모 관리와 성형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일 한 누리꾼이 최근 KBS 2TV '말자쇼'에 출연한 최준희의 모습을 캡처해 올리며 "성형이니 극단적인 다이어트라고 해도, 엄마인 故 최진실과 진짜 닮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최준희의 외모 변화와 함께 故 최진실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최준희는 이에 대해 "예쁘게 봐줘서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아무래도 하는 일이 일이다 보니 외모적인 강박이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고 연예계 활동으로 인한 외모 관리의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꼭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KBS 2TV '말자쇼'
하지만 일부 누리꾼의 비판적인 시선도 이어졌습니다.
한 누리꾼이 "딸이니까 닮은 거다. 그런데 엄마 이름 먹칠은 하지 말아라"라는 날선 댓글을 남기자, 최준희는 "무슨 먹칠을 해ㅎㅎ?"라고 당당하게 맞받아쳐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지속적인 관리와 다이어트를 통해 약 45kg까지 감량한 경험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목표 체중을 43kg로 설정하며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다시 찔 수는 없다.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고 자신만의 미적 기준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성형 사실도 숨기지 않고 공개했습니다. 안면 윤곽, 쌍꺼풀 수술, 코 성형 등의 수술 내역과 후기를 상세히 전하며, 추가 성형 사실까지 고백했습니다.
그는 "악플은 달지 말아달라. 여자는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이해를 구했습니다.
최준희는 故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故 조성민의 딸로, 부모의 이혼 후 오빠인 지플랫(최환희)과 함께 최진실의 보살핌 아래 성장했습니다.
2008년 최진실이 세상을 떠나면서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