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9일(월)

'역바이럴 소송' 대응 위해 美 변호사 만난 민희진... "여러 조각들 하나씩 맞춰지고 있다"

전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하이브 자회사 TAG PR의 역바이럴 의혹과 관련해 미국 변호사와의 만남을 통해 법적 대응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9일 민희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에서 TAG PR 소송을 진행 중인 변호사님과 서울에서 만남이 있었다"라고 공개했습니다. 


현재 오케이 레코즈(ooak) 대표로 활동 중인 민희진은 이번 만남에서 TAG PR 역바이럴 소송과 관련된 미국 아티스트들의 대응 방식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qwer.JPG민희진 인스타그램


민희진은 "상세하고 유의미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여러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곧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향후 구체적인 법적 대응 계획을 시사했습니다.


앞서 민희진은 지난해 하이브 자회사 TAG PR의 역바이럴 의혹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민희진은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해외에서 분쟁이 시작되고나서부터 이상한 조짐이 있다는 느낌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민희진은 당시 빌보드 기자로부터 "이상한 찌라시를 받았는데 내용이 너무 이상해서 본인 확인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자가 자료를 받은 곳이 'TAG PR'이라고 답해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민희진은 "나중에 할리우드 배우 관련 소장에서 내 이름이 나왔다고 해서 놀랐다"고 덧붙였습니다.


민희진은 "하이브 아메리카가 소유주였고 시기를 봤을 때 너무나 정황적으로 증거가 나왔다"며 "미국 소송 알아보는 거 어떠냐는 제안이 많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하이브 본사까지도 나중에 미국 법원에서 할 수 있다고 조언 준 변호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