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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커플과 솔로 모두 만족할만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선보인다.
지난 10일 파리바게뜨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플라워 컨셉의 한정판 디저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화이트데이에 꼭 준비해야 할 사탕부터 사탕만큼 인기 높은 초콜릿, 케이크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덕분에 연인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어떤 상대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우선 깜찍한 과일 모양이 돋보이는 수제 캔디 '쁘띠스위츠'는 5천원, 롤리팝 캔디와 과일맛 캔디가 어우러진 '고백하기 좋은날'은 7천원으로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다.
프리미엄 초콜릿 바와 바삭한 쿠키, 달콤한 파스텔 캔디로 구성된 '플라워하트'(2만4천원), 시들지 않는 꽃으로 장식한 '아이러브유'(3만3천원)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화이트데이가 부담스러운 솔로들을 응원해주는 귀여운 제품들도 준비됐다. 제품에는 "내년엔 불타는 연애를", "내년엔 웨딩 케이크", "내년엔 들끊는 인기" 등 위트 있는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스스로에게 선물하기 좋은 미니 케이크 '순수 미니케이크'(7천원)와 롤케이크 '레드벨벳롤'(1만원), 생초콜릿 '리얼 생초코'(1만2천원) 등이 준비돼 있다.
커플과 솔로 모두 좋아한다는 파리바게뜨 화이트데이 선물 SNS 후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