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기아와 질병으로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의 얼굴이 보였어요..."
1971년 어느 날, 래리 워드 박사(Dr. Larry Ward)가 꾼 이 꿈은 오늘날 전 세계 곳곳에 희망을 전하는 출발점이 됐습니다.
굶주림과 병마로 고통받는 이들을 외면할 수 없었던 그의 신념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
래리 워드 박사의 이념을 바탕으로 시작된 기아대책은 이후 전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으며, 우리나라에는 1989년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굶주림 없는 세상'을 비전으로 삼고 지난 30여 년간 국제구호와 개발협력, 국내 복지사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방글라데시, 케냐, 페루 등 여러 국가에서 식량·교육·보건 지원을 중심으로 한 해외 구호활동을 전개했으며, 이후 해외 아동 결연사업과 긴급구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특히 기아대책은 기아를 '경제적·사회적·영적으로 빈곤한 상태'로 폭넓게 정의하고, 이에 해당하는 국내외 아동과 지역 공동체의 전인적 회복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아대책의 주요 활동은 크게 '국제구호개발사업'과 '국내 복지사업' 두 축으로 나뉩니다. 국제구호개발사업은 전 세계 취약 지역에서 공동체가 스스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교육, 보건의료, 생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기대봉사단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공동체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국내 복지사업은 저소득 아동과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한부모, 가족돌봄청년 등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생계·주거·의료 등 기본적인 지원은 물론, 교육과 심리 상담까지 아우르는 전인적 지원을 통해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누군가의 나눔으로 기아에서 벗어난 이가 또 다른 기아의 희망이 되는 선순환 구조.
이렇게 완성된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나눔이 세계 곳곳의 빈곤을 해소하고, 결국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기아대책이 꿈꾸는 비전입니다.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듯, 기아대책이 내딛는 작지만 확실한 발걸음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향해 분명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