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김 전문 제조 기업 별식품이 이랜드복지재단과 함께 서울역 인근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지원에 나섭니다.
별식품과 이랜드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이랜드글로벌R&D센터에서 서울역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 물품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별식품은 자사의 대표 제품인 광천별맛김 고품질 조미김을 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에 기탁합니다.
사진 제공 = 별식품
기부된 김은 서울역 일대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독거 노인 등 결식 위험에 놓인 이웃들의 식사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별식품은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에서 시작해 40년 전통의 제조기술을 이어오고 있는 조미김 전문 기업입니다.
지역 특산 원재료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경쟁력을 쌓아온 별식품은, 현재 아시아와 미주, 유럽 등 해외 여러 국가로 K푸드 조미김을 수출하며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을 토대로 광천별맛김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반찬을 만들어온 기업 철학을 사회공헌 활동으로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아침애만나'는 다양한 협력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무료급식소로, 매일 아침을 중심으로 서울역 인근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은 조리 부담이 적으면서도 식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본 반찬으로, 급식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품목입니다. 이번 후원은 안정적인 급식 운영과 이용자들의 영양 보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별식품 이성행 대표이사는 "정직한 원료와 방식으로 만들어온 별식품의 광천별맛김이 누군가의 하루를 시작하는 데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사가 정성껏 만들어온 제품을 통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랜드복지재단 장광규 이사장은 "별식품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아침애만나를 찾는 이웃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든든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귀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의 하루를 여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