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천연사이다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사이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소비자가 직접 한 해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로 24년을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와 전화 설문을 통해 부문별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 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습니다.
사진 제공 = 일화
일화의 천연사이다는 다수의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사이다 부문에서 2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천연사이다가 생산되는 청주 초정공장이 위치한 대전·충청 지역의 참여율이 20%로 나타나며 지역 기반의 높은 브랜드 친숙도를 입증했습니다. 또한 2030대의 참여율이 67.62%를 기록하는 등 젊은 소비층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임을 확인했습니다.
1985년 출시된 천연사이다는 레몬과 딸기, 사이다향을 조화롭게 배합해 구현한 특유의 소다 맛과 청량감으로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내 토종 사이다 브랜드입니다.
현재 일본, 미국, 카자흐스탄 등 전세계 11개국에 활발하게 수출되며 글로벌 탄산 음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일화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난 2022년 '천연사이다 제로'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습니다. 이어 2025년에는 천연사이다만의 상쾌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 기존 브랜드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가독성 높은 디자인으로 로고를 변경하고 특유의 탄산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파란 컬러를 배경색으로 적용해 천연사이다만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한현우 일화 F&B사업본부장은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평가를 통해 천연사이다가 사이다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것은 오랜 시간 쌓아온 소비자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니즈에 발맞춰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K-음료를 알리는 글로벌 식음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