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팝 스타들이 미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 무대에서 글로벌 위상을 과시했습니다.
12일(한국시간)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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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시스루 디자인이 포인트인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세련미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리사는 작년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서 무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 작품은 이번 골든글로브에서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후보로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사는 최근 미국 주요 시상식 무대의 단골 참석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작년 3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도자 캣, 레이와 함께 공연 무대에 올랐으며, 같은 해 9월에는 '화이트 로투스' 출연진 자격으로 프라임타임 에미상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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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조슈아 역시 이날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을 밟으며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조슈아는 렉서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상식 초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 콘텐츠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가 각각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수상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