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2일(월)

'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서 '통역장교'로 복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가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11일 해군은 이지호 소위가 해군 5전단 정보작전참모실에 배치되어 통역 장교 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 직할 핵심 전단인 이 부대에서 이 소위는 외국군과의 연합 작전 시 지휘관 간 통역 업무와 각종 정보 문서 번역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YouTube 'KFN'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 / 유튜브


이지호 소위는 지난해 9월 해군사관학교에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교했으며, 같은 해 12월 1일 임관했습니다. 이 소위의 전역 예정일은 2028년 11월 30일입니다.


한편 미국 출생으로 한·미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 소위는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했습니다. 현재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서 본격적인 군 복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23일 경남 창원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입교식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지난 15일 입영한 이 씨를 비롯한 해군사관후보생들은 이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10주간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 11월 28일 임관식을 통해 해군 소위로 임관한다. 2025.9.23/뉴스1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