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가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11일 해군은 이지호 소위가 해군 5전단 정보작전참모실에 배치되어 통역 장교 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 직할 핵심 전단인 이 부대에서 이 소위는 외국군과의 연합 작전 시 지휘관 간 통역 업무와 각종 정보 문서 번역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 / 유튜브
이지호 소위는 지난해 9월 해군사관학교에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교했으며, 같은 해 12월 1일 임관했습니다. 이 소위의 전역 예정일은 2028년 11월 30일입니다.
한편 미국 출생으로 한·미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 소위는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했습니다. 현재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서 본격적인 군 복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