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1일(일)

'CES 2026'서 AI 헬스케어로봇 선보인 바디프랜드, 참관객 이목 '싹쓸이'

헬스케어로봇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선보인 AI 헬스케어로봇 체험 부스가 연일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곽도연·김철환 공동대표가 이끄는 바디프랜드는 대규모 체험형 부스를 통해 혁신적인 헬스케어로봇 기술력을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품은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입니다. 참관객들이 직접 탑승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로봇은 인체 구조와 부위별 협응을 고려한 전신 스트레칭을 제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팔과 어깨, 다리와 발목까지 분절되어 진행되는 스트레칭 동작을 경험한 참관객들은 곳곳에서 탄성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바디프랜드의 또 다른 주력 제품인 AI 헬스케어로봇 '다빈치 AI'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PPG 센서를 통한 스트레스 지수 분석으로 피로 완화에 특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바디프랜드_사진자료1] 7일(현지시간) ‘733 댄스 퍼포먼스’ 세션에 바디프랜드 부스로 몰려든 참관객들.jpg사진 제공 = 바디프랜드


또한 나이·성별·신체 조건 등 개인 데이터를 반영한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과 동양의 고전 명리학과 서양의 MBTI 성격유형검사를 접목한 엔테인먼트 요소가 더해진 마사지 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심박 리듬에 따라 음향의 박자를 조정하는 힐링 사운드 기능까지 탑재해 기존 마사지체어와 차별화된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경험을 구현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참관객들은 새로운 방식의 헬스케어 기술에 생생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AI 헬스케어로봇 '733'을 체험한 저스틴 마모스타인 씨는 "팔과 어깨가 스트레칭되는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마치 로봇 슈트를 입고 몸을 쭉 스트레칭하며 교정받는 느낌이었습니다"라며 "아이언맨이나 트랜스포머가 된 것 같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빈치 AI'를 체험한 이자벨라 라스콘 씨는 "생체 신호를 기반으로 피로도를 측정하고 그에 맞춰 마사지와 음악이 달라지는 점이 신선했습니다"라며 "또 요즘 대세인 K-컬처에 관심이 많은데, 사주팔자 마사지가 정말 독특하고 신기했습니다. 나의 오늘 운세를 알려주고, 그걸 기반으로 AI 마사지를 받는 건 처음 해보는 경험입니다. 복잡한 전시장에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733'과 '다빈치 AI' 외에도 헬스케어와 뷰티케어를 결합한 '퀀텀 뷰티캡슐', 전신을 비트는 트위스트 동작으로 근육 이완을 돕는 '에덴로보' 등 다양한 헬스케어로봇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디프랜드_사진자료3] CES 2026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jpg사진 제공 = 바디프랜드


곽도연 바디프랜드 공동대표는 현장에서 "올해는 바디프랜드가 AI 헬스케어 로봇 시장에 본격 진입하는 해"라며 "대규모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대화형 AI와 신체 정보 및 생체 신호를 인식·분석하는 센서 기술을 결합해, 개인의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춰 맞춤형 마사지 경험을 제공하는 생성형 AI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봇과 피지컬AI가 올해 CES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해외 바이어와 미디어들 사이에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이 로봇 산업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평가받는 분위기입니다.


AI,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K헬스케어로봇의 글로벌 시장성을 현장에서 직접 입증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