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1일(일)

신발 광고 제안 거절하더니 몰래 '내돈내산'해서 방송 신고 나온 '조림핑' 최강록 클래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출연한 '조림핑' 최강록 셰프가 약속을 지키는 진정성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스포츠브랜드 아키클래식은 공식 SNS를 통해 최강록 셰프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20260108205407_2279183_1014_672.jpg인스타그램


남수안 아키클래식 대표는 1년 전 마케팅팀에 최 셰프와 광고 계약을 위한 연락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 셰프는 당시 광고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최 셰프는 "가게 운영에 일손이 부족해 다른 일을 할 수 없다"고 설명하면서도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돼 개인적으로 구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1년이 지난 후, 남 대표는 흑백요리사2를 시청하다가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최 셰프가 아키클래식 운동화를 신고 방송에 출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캡처.JPG인스타그램


남 대표는 "혹시나 했는데 진짜로 저희 신발을 신고 나왔다"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안 지켜도 되는 말이었고 약속도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 대표는 이어 "그냥 늘 하는 말인 '밥 한번 먹자' 같은 이야기였는데, 작은 말도 허투루 하지 않고 한 말은 꼭 지키는 모습이 멋있다"며 "완전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