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리모델링을 완료한 자택을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7일 케이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형수의 사생활' 새 에피소드를 업로드했습니다. 영상에서 케이윌은 오랜 기간 거주한 집을 개인적인 취향으로 새롭게 단장한 리모델링 하우스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1층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모던한 감성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감각적인 소품들과 함께 풍부한 자연광이 들어와 '채광 맛집'임을 입증했습니다.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주방과 서재 공간에 가벽을 설치해 만든 신발 팬트리는 케이윌의 독특한 인테리어 센스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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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카페 같은 분위기로 연출됐으며, 아티스트로서의 이력이 담긴 공간들로 구성됐습니다. 케이윌이 발매한 음반들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고, 과거 무대 의상부터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까지 다양한 수집품들이 전시되어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3층은 편안한 홈바와 피규어 전시 공간으로 꾸며져 케이윌이 선호하는 아이템들로 가득했습니다. 휴식과 취향이 공존하는 완벽한 아지트의 모습을 완성했습니다.
집 공개에 이어진 지난해 결산 토크에서 케이윌은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꾸준히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은 것'으로 운동을 언급하며 "다이어트 성공은 운동 때문이 아니라 집 정리를 하면서 활동량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유머러스하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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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발견한 의외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는 "위스키를 좋아했는데, 어느 날 와인이 좋아지는 것처럼, 내가 변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시기가 있었다"며 "굳어진 이미지를 바꾸는 건 쉽지 않았는데, 결국은 인정해야 하는 순간이 왔다"고 변화에 대한 수용적 자세를 보였습니다.
케이윌은 유튜브 활동에 대한 애착도 표현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꾸준히 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지, 제작진과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 긍정적이다.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은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올해에도 지속적인 소통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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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팬들의 관심을 끈 부분은 새해 계획이었습니다. 케이윌은 올해 향후 계획에 대해 "싱글이든 앨범이든 새로운 음원을 발표하고 싶다"며 음악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 보컬리스트로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케이윌은 작년 여행을 포함한 다양한 경험들을 회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더욱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워질 올해를 다짐했습니다.
케이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