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8일(목)

절친 故 이선균 묘비명 공개... "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

배우 윤희석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동기이자 절친했던 고(故) 이선균의 2주기를 맞아 추모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5일 윤희석은 개인 SNS를 통해 이선균의 묘소를 방문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시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_hee_seok'


그는 "벌써 2년. 여전히 그립고, 여전히 아프다. 2026.1.5 우유부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변하지 않는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두 배우는 한예종 연극원 1기 동문으로 만나 오랜 세월 서로의 연기 인생을 함께 지켜본 사이였습니다. 같은 학교 출신 배우들의 모임 '우유부단' 멤버로 활동하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왔습니다.


윤희석이 공개한 사진 속 묘소에는 고인을 기리는 팬들과 지인들이 꾸준히 찾아온 흔적들이 보였습니다. "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라는 문구가 새겨진 묘비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_hee_seok'


윤희석은 작년 1주기 때도 이선균을 추모하는 글을 올린 바 있으며, 올해도 직접 묘소를 찾아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선균은 2023년 12월 27일 향년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부고는 연예계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당시 장례식에서 윤희석은 발인식 운구 행렬의 맨 앞에서 마지막까지 동행하며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