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8일(목)

"동화책 엔딩 현실로"... 최예나·추영우 '우산 키스' 무대 현장 비하인드 공개

최예나가 지난해 12월 가오슝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배우 추영우와 함께한 특별 무대의 제작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5일 최예나의 개인 채널을 통해 '2025 AAA & ACON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영상에는 '2025 AAA' 무대 준비 과정과 추영우와의 협업 비하인드가 상세히 담겼습니다.


인사이트YouTube 'YENA(최예나)'


최예나는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무대에서 추영우와 우산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리허설 전 최예나는 "살짝 인사드리기는 했는데 제대로 인사 드리고 리허설 맞춰 보려고 합니다. 이번 무대는 살짝 뮤지컬처럼 풀어서 정말 많이 신경을 썼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 소품 중에 우산이 있습니다. 인트로 때 아주 멋있게 보여드릴 예정입니다"라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무대를 마친 추영우는 "영광스럽게도 참여했습니다. 너무 설레는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언젠가"라며 향후 협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인사이트YouTube 'YENA(최예나)'


최예나가 "영우 덕분에 완벽한 무대의 마침표를 찍은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추데렐라"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자, 추영우는 "제가 신데렐라입니다"라고 유쾌하게 응답했습니다.


최예나는 추영우와의 협업이 성사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AAA에서 먼저 요청을 주셨습니다. '배우님이 나와서 예나 씨랑 컬래버레이션 하는 무대가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어떻냐'고. 저희도 마침 무도회 콘셉트로 계속 짜고 있어서 그렇게 해서 성사가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예나는 무대 결과에 대한 만족감도 표현했습니다. "리허설 때 맞춰봤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엄청 예쁘게 나온 겁니다. 사진이 동화책에 나온 것 같은 공주님, 왕자님 같은 엔딩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원했던 만큼 사진이 나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반응이 아주 난리가 났더라. 모니터하시는 분들이 다 '꺄악'하시고, 저도 '꺄악'했습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인사이트YouTube 'YENA(최예나)'


최예나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에피소드도 공개했습니다. "영우 씨가 무대에 설 일이 많이 없으니까. 저희는 끝나고 홀드를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근데 영우 씨가 끝나고 가려고 하셔서 '아직 아니야'라고 했는데 그게 마이크에 들어간 겁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행히 "제 인이어에는 들어왔는데 끝나고 들어 보니까 그 전에 끝나서 송출은 안 됐더라"며 안도감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