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7일(수)

'최시훈♥' 에일리, 시험관 준비하며 태명 공개... "간절한 모두 성공하길"

가수 에일리가 남편 최시훈과 함께 시험관 시술을 위한 첫 단계를 밟으며, 같은 상황의 예비 산모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4일 '일리네 결혼일기'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아빠가 되기 위한 첫 해의 시작 | 나팔관 조영술, 2026 카운트다운, 청계산 등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 에일리와 최시훈은 시험관 시술 전 필수 과정인 나팔관 조영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시험관 도전 에일리, 2세 태명 공개…"간절한 모두가 성공하길" 눈물(일리네)YouTube '일리네 결혼일기'


최시훈은 "엄마아빠가 되기 위한 첫 걸음. 무섭지만 긴장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갔다오자"며 아내를 격려했고, 에일리는 "설레긴 설레다. 근데 너무 무섭다. 아플까봐. 근데 이것도 다 연습이겠지?"라며 복잡한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최시훈은 미래의 아이를 향해 "나중에 코코야 너는 정말 엄마아빠한테 잘 해야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에일리가 "생기지도 않은 태명을 벌써 만들어놨다"고 웃자, 최시훈은 "코코야. 이름을 지어놨다"며 "특히 엄마한테 잘 해야된다. 알겠지?"라고 말했습니다.


시술을 마친 후 에일리는 병원에서 목격한 상황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존 이미지YouTube '일리네 결혼일기'


에일리는 "처음 보는 광경이 예비 엄마 분들이 병실 침대에 누워계시더라. 거기에 누워 계시는데 누구는 엄청 고통스러워하고 누구는 아예 마취가 안 깨서 그냥 누워계시고"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에일리는 자신의 시술 경험에 대해서도 "나도 나팔관 뚫고 하는데 너무 아픈거다. 참아서 하는데 처음에 들어가기 직전에 들었던 말이 더 무서웠다. 너무 아프면 참지 말고 꼭 얘기하라고. 참다가 기절하시는 분들도 있다는거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특히 에일리는 시술 후 휴식 시간 동안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에일리는 "하고 나왔는데 한 10분정도 누워있으래. 누워서 쉬고 있는데 입장할때 봤던 예비 산모들 모습 생각하니까 정말 너무 다들 간절해서. 힘들고 고통스럽고 아픈걸 꾹꾹 참아가면서 다들 자녀를 원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뚝뚝 나더라"고 말했습니다.


image.pngYouTube '일리네 결혼일기'


에일리는 "다들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간절한 만큼 성공하셔서 좋은 소식 들려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같은 상황의 예비 산모들을 향한 진심어린 응원을 보냈습니다. 최시훈 역시 "나도 같이 울었다"며 아내와 함께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는 1월 1일 새해를 맞아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청계산 등산에도 도전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정상에 도착한 두 사람은 "건강한 아기 천사가 찾아오게 해주세요"라며 간절한 소원을 빌었습니다.


YouTube '일리네 결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