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7일(수)

고영욱, 또 이상민 저격... "SBS 대상 수상, 다수가 납득 못해"

전 룰라 멤버 고영욱이 새해 첫날부터 동료였던 이상민을 향한 '저격'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상민의 SBS 연예대상 수상을 둘러싼 논란 기사들을 공유했는데요. 기사들은 이상민의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및 지석진 홀대 논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그는 "다수가 납득하지 못하는 대상 선정과 반복되는 지석진 홀대 논란", "싱글 콘셉트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유부남이 대상을 받는다? 이게 진정한 블랙코미디 아닌가" 등의 내용을 직접 글로 적어 이상민의 대상 수상을 직접 저격했습니다.


origin_고영욱quot앞으로바르게살것quot.jpg고영욱 / 뉴스1


앞서 이상민은 지난해 12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매년 SBS 유력 대상 후보로 거론되어온 지석진이 아닌 이상민의 수상이 아쉽다며 이를 지적하는 여론이 확산했고, 이에 대한 기사들도 쏟아진 바 있습니다. 


한편, 고영욱은 이전에도 여러차례 이상민을 저격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4월에는 재미도 없고 진실성 없는 누군가가, 70억 가까운 빚을 모두 갚았다고 했을 때 난 왜 이러고 사나 자못 무력해지기도 했다며 이상민의 빚 청산을 겨냥한 발언을 했습니다. 또 9월에는 이상민의 '크라잉 랩'의 원조가 자신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11월에는 "이혼하고 부인한테 고소당해서 사면초가였을 때 대신 옹호글 올려줬고, 심지어는 신용불량이어서 내 명의 빌려달라 해서 같이 은행가서 위험한 건지 모르고 다 해주다가 내 통장으로 큰 돈이 들어왔다가 빠져나갔다고 관계된 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고"라며 이상민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폭로전을 이어갔습니다.


2025 SBS 연예대상2025 SBS 연예대상


고영욱과 이상민은 1994년 신정환, 김지현과 함께 룰라로 데뷔해 활동했던 동료 사이입니다.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공개 5년 형을 받았습니다.


출소 후 고영욱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연예계 복귀를 시도했지만 성범죄 이력으로 인해 모두 실패했고, 현재는 X를 통해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