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 SPC 배스킨라빈스가 내년 첫 번째 이달의 맛으로 딸기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026년 1월 이달의 맛으로 '베리 굿'을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겨울철 인기 디저트인 딸기 생크림 케이크에서 착안해 개발된 플레이버입니다.
'베리 굿'은 달콤한 딸기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크림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마카롱 토핑과 상큼한 딸기 과육을 풍부하게 넣어 부드러운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딸기를 주재료로 한 음료 메뉴도 함께 출시됩니다. '딸기 연유 블라스트'는 상큼한 딸기와 연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부드럽고 깊은 딸기 풍미를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디저트 라인업도 확대됩니다. '베리 크럼블 스푼업'은 부드러운 시트 위에 인기 플레이버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과 쇼트브레드 쿠키를 올린 케이크형 디저트입니다.
1인용으로 부담 없는 사이즈로 제작되어 가볍게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베리 굿' 싱글 레귤러 구매 고객이 일정 금액을 추가 결제하면 더블 주니어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더블업' 프로모션을 운영합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2026년 첫 이달의 맛 '베리 굿'은 겨울 딸기 시즌을 맞아 선보인 제품"이라며 "딸기를 소재로 한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맛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