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의 던킨이 내년 첫 시즌 신제품으로 딸기를 테마로 한 도넛 3종을 선보입니다.

던킨은 오는 2026년부터 계절과 기념일에 맞춘 시즌 테마 상품 전략을 본격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 시즌 캠페인인 '베리 러브'는 '너에게 전하는 달콤한 사랑'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딸기를 활용한 로맨틱한 분위기의 도넛 3종으로 구성됩니다.

사진 제공 = 던킨

신제품 라인업 중 '빅 베리 크림치즈 듀얼 필드'는 상큼한 딸기 필링과 달콤한 크림치즈 필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빅 사이즈 도넛입니다.

화이트 코팅 위에 쿠키 분태와 딸기 다이스를 올려 달콤함과 고소함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베리 스트로베리'는 딸기 다이스가 들어간 딸기 코팅을 입힌 케익 도넛으로, 새콤달콤한 딸기 풍미와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베리 인 러브'는 하트 모양으로 제작된 듀얼 필드 도넛으로, 딸기 필링과 초코 필링을 함께 넣고 초코 코팅으로 마감했습니다. 

레드 쿠키 분태 토핑을 추가해 달콤한 맛에 바삭한 식감을 더했으며, 기념일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사랑스러운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던킨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풍부한 맛과 러블리한 무드를 동시에 담은 시즌 도넛을 출시합니다"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달콤한 순간으로 행복한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