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0일(화)

룰루레몬, 새해 맞아 '트레인 컬렉션' 출시... "최고의 나를 깨우는 여정"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새해를 앞두고 개인의 한계 돌파와 잠재력 실현을 지원하는 '트레인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 라인은 '최고의 나를 깨우는 여정'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개인의 잠재력은 무한하고 설정한 모든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는 철학을 반영했습니다.


캠페인에는 F1 레이싱계의 전설 루이스 해밀턴, 피트니스 전문가 아모띠, 스트렝스 & 퍼포먼스 분야의 케일라 지터등 룰루레몬 글로벌 앰배서더들이 동참했습니다.


[사진자료] 룰루레몬, 루이스 해밀턴·아모띠와 함께한 트레인 컬렉션 출시 (1).jpg사진 제공 = 룰루레몬


이들은 각각의 전문 영역에서 기존 한계를 뛰어넘은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물을 단순한 극복 대상이 아닌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인식하며 내재된 가능성을 발현해 나가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첨단 기술력과 실용적 디자인이 융합된 트레인 컬렉션은 고강도 운동 환경에서도 신체를 안정적으로 서포트하여 운동 동작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여성용 제품군의 핵심은 원더 트레인 노 라인 하이라이즈 타이츠입니다. 룰루레몬의 대표적인 트레이닝 레깅스에서 전면 중앙부의 심라인을 제거한 디자인을 도입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고강도 운동부터 스튜디오 클래스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자랑합니다.


케일라 지터는 "심리스 디자인이 자신감을 더해준다"면서 "탄탄한 원단이 몸을 안정감있게 잡아주고, 땀 배출력이 뛰어난 것이 큰 장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해당 아이템은 25인치와 28인치 길이로 제작되며, 블랙, 트루 네이비, 월넛 크런치, 윌로우 리프 등 다채로운 시즌 컬러 옵션을 제공합니다.


[사진자료] 룰루레몬, 루이스 해밀턴·아모띠와 함께한 트레인 컬렉션 출시 (4).jpg사진 제공 = 룰루레몬


남성용 라인업에는 라이선스 투 트레인 쇼츠가 포함되었습니다. 극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강인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고강도 트레이닝 환경에서도 자유자재한 움직임과 우수한 내구성을 보장합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라이센스 투 트레인 쇼츠는 다양한 운동 상황에서 제한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하며 "유연성과 내구성은 트레이닝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모띠 또한 "운동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쾌적하고 편안한 쇼츠"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제품은 5인치와 7인치 길이로 출시되며, 라이너 적용 여부에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블랙, 인도차인 블루, 솔라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자료] 룰루레몬, 루이스 해밀턴·아모띠와 함께한 트레인 컬렉션 출시 (6).jpg사진 제공 = 룰루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