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토)

"이건 신고해도 된다"... 이준이 직접 밝힌 음주운전 의심 차량 추적 사건의 전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이준이 과거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추적했던 일화를 전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64회에서 인천경찰청 112상황팀장 천형길 총경과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충격적인 실제 수사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준과 서범준이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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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은 이준의 출연 소식에 "이준 씨가 나온다고 해서 소리를 질렀다. 너무 친하고 좋아하는 '베프'다"라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이준의 과거 음주운전 의심 차량 신고 에피소드가 소개되자, 이준은 "누가 봐도 신고했어야 할 상황이었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평소 즐겨보고 좋아한다. 


보고 나서 '이건 신고해도 된다'고 생각해 신고했다. 이런 프로그램의 순기능인 것 같다"고 말하며 '용감한 형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