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카페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2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ˢᵂᴱᴱᵀᴱˢᵀ ᵀᴵᴹᴱ ᵂᴵᵀᴴ ᵀᴴᴱ ˢᵂᴱᴱᵀᴱˢᵀ ᴳᴵᴿᴸ (귀요미 고마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Instagram 'han_ye_seul_'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카페 한편에 자리를 잡고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블랙 니트를 착용한 단정한 스타일링이 그녀만의 시크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와 절제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도시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에서는 여전한 여배우로서의 품격과 따뜻한 인상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차분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게시물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언니 진짜 예쁘네요", "너무 예쁜 예슬님", "너무너무 사랑하는 언니", "예쁜 얼굴 자지 좀 보여줘요", "여신 언니", "엄청 아름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한예슬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을 표했습니다.
1981년생인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Instagram 'han_ye_seul_'
지난해 5월에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만으로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
현재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하며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면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를 마지막으로 6년째 연기 활동 공백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20년 3월 종영한 예능 '언니네 쌀롱' 이후로도 방송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