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지평, 전통주를 문화로 빚다... 미식 넘어 예술 공간까지 확장

농업회사법인 지평이 프리미엄 전통주를 중심으로 미식을 넘어 문화와 예술 영역까지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전시 오프닝부터 고급 다이닝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문화 공간에서 전통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평은 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주류가 문화 예술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소비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사진자료2] 갤러리 ‘지우헌’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 현장.jpg사진 제공 = 지평주조


갤러리 '지우헌'에서 개최된 이유진 작가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지평탁주가 만찬주로 제공되었으며, 이능호 작가 개인전에서는 지평소주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이 선보여졌습니다.


문화 프로젝트 영역에서도 지평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건축·인테리어 자재 수입·유통 전문기업 '윤현상재'가 주최한 복합문화 프로젝트 '유통기한' 애프터 파티에서는 지평탁주와 석탄, 지평소주 하이볼이 제공되어 전통주가 다양한 문화 행사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외식업계에서도 지평 프리미엄 주류의 입점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주요 오피스 상권의 고급 다이닝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입점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코스 주류 구성이나 칵테일 베이스로 활용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관련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자료3] 외식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평소주.jpg사진 제공 = 지평주조


지평은 이러한 트렌드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주류 라인업을 활용한 시음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식 맡김차림 레스토랑 '푼주'에서 개최되는 시음회는 지평탁주, 지평소주, 지평약주 등 프리미엄 주류와 한식 주안상을 조합하여 미식 페어링을 통한 전통주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해당 시음회는 단순한 주류 체험을 넘어서 문화와 예술적 요소를 가미한 연회 형식으로 운영되며, 한국 술 문화의 품격을 제안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평은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공간과 상황에서 전통주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술이 단순히 미식의 영역을 넘어 전시, 예술, 문화 공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소비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자료4] 왼쪽부터 지평약주, 지평탁주, 지평석탄, 지평부의, 지평소주.jpg사진 제공 = 지평주조


이어 "갤러리 오프닝 리셉션과 미식 다이닝에서의 활용은 전통주가 일상과 문화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문화·예술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주류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출시된 지평 프리미엄 주류 라인업 4종인 탁주, 소주, 약주 등은 지평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