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70억 자가' 고준희, 250만원 에르메스 담요로 강아지 배변패드 만들었다

'70억 자가'를 보유 중인 배우 고준희가 반려동물을 위해 고가의 명품 담요를 아낌없이 사용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 업로드된 '담요에 쉬싸버린 가나디(강아지) 두 마리.. 귀여우니까 용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고준희의 특별한 반려동물 사랑이 드러났습니다.


영상 속에서 고준희는 제작진 가족이 키우는 강아지 두 마리와 만났습니다. 


고준희는 예상치 못한 강아지들의 방문에 "두 마리가 한꺼번에 등장해서"라며 당황스러워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고준희와 강아지들 사이의 거리감이 줄어들었고, 강아지들은 편안해진 모습으로 집 안을 자유롭게 탐험했습니다.


image.pngYouTube '고준희 GO'


그런데 갑자기 제작진이 강아지가 바닥에 실수를 했다며 놀라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고준희는 즉시 카펫을 치우고 배변패드를 바닥에 깔았습니다. 


제작진이 강아지가 딱딱한 바닥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자, 고준희는 망설임 없이 소파에 걸려있던 담요를 가져왔습니다. 


image.pngYouTube '고준희 GO'



고준희는 명품 에르메스 담요 위에 배변패드를 정성스럽게 깔아주었습니다. 해당 담요는 약 25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고준희의 세심한 배려에 강아지는 즉시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담요 위에 자리를 잡았고,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고가의 명품 담요를 강아지 배변패드 받침으로 사용하는 고준희의 모습은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image.pngYouTube '고준희 GO'


YouTube '고준희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