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배우 전향한 개그우먼 맹승지, '언더붑 비키니' 입고 화가 변신 '아찔'

개그우먼 출신 배우 맹승지가 2026년을 향한 새로운 다짐과 함께 파격적인 아티스트 컨셉 화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8일 맹승지는 개인 SNS에 "2026, more colors.(2026년, 더 다채로운 색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가로 분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화보에서 맹승지는 이젤 앞에 자리한 채 캔버스 작업에 집중하는 듯한 포즈를 연출했습니다.


FastDL.Net_602409710_18544040575037718_7514581494433591560_n.jpgInstagram 'maengseungzi'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맹승지의 과감한 스타일링이었습니다. 그는 화이트 비키니 차림으로 탄탄하게 관리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함과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몸매 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피지컬을 과시했습니다.


맹승지는 팔과 다리, 엉덩이 부위에 하얀 물감을 묻힌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연출로 도발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둔부에 선명하게 찍힌 하얀 손바닥 자국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포니테일로 묶은 헤어스타일은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고, 고혹적인 시선 처리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FastDL.Net_600527458_18544040566037718_5168210828697204320_n.jpgInstagram 'maengseungzi'


주변에 배치된 물감 튜브와 팔레트 등의 소품들은 화가라는 컨셉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맹승지는 평소에도 SNS를 활용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미와 매력을 꾸준히 어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