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강개리가 아내와 함께한 연말 데이트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리는 지난 16일 SNS에 "연말 데이트룩"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커플룩으로 연말의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Instagram 'kanggary_yangban'
사진에서 개리는 검은색 베레모와 흰 티셔츠, 청바지의 심플한 룩에 플라워 패턴 재킷으로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개리의 아내도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였는데요. 아내는 블랙 원피스에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롱부츠를 신어 힙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의 데이트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다른 사진에서는 개리는 동일한 베레모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네이비 바탕에 빨간 체크 무늬가 들어간 셔츠와 검은 청바지를 매치했습니다.
Instagram 'kanggary_yangban'
아내는 빨간색을 베이스로 한 네이비와 화이트 체크 셔츠를 선택해 자연스러운 커플룩을 연출하며 연말 데이트의 로맨틱한 감성을 표현했습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멘트도 BGM도 사랑꾼이시네요", "부부 패션 센스가 남다르다", "연말 분위기 제대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개리는 2017년 10살 연하인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2020년에는 아들 하오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Instagram 'kanggary_yangb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