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참이슬·테라, 올해도 '100대 브랜드' 석권... 하이트진로 브랜드 파워 입증

하이트진로의 대표 주류 브랜드 참이슬과 테라가 올해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재확인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18일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참이슬이 13년 연속, 테라가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주류 업계에서는 이 두 브랜드만이 100대 브랜드에 포함되어 하이트진로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기관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지수를 토대로 230여 개 산업군과 1,000여 개 브랜드 중 상위 100개를 선별하는 권위 있는 평가입니다.


참이슬은 K-주류와 K-콘텐츠의 성공적인 결합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이트진로 사진자료] 참이슬-테라.jpg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난 2024년 12월과 2025년 6월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으며, 각각 5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드라마 캐릭터를 활용한 술 게임기 등 관련 굿즈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참이슬은 세계 최초의 소주 뮤직페스티벌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 경험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왔습니다. 


단순한 주류 마케팅의 범위를 벗어나 음악, 피크닉, 캠핑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콘텐츠로 진화시키며 MZ세대와의 강력한 연결고리를 만들어냈습니다.


테라는 100% 리얼탄산 공법, 호주산 100% 청정맥아 사용, NON-GMO 원료 사용 등을 통해 '청정 라거'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구축했습니다.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지속해온 '청정 활동'은 브랜드 신뢰도의 핵심 기반이 되었으며,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청정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ESG 활동 '청정 캠퍼스 캠페인'과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의 업사이클링 협업은 테라의 청정 철학을 소비자 일상으로 확장시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하이트진로가 자체 개발한 '테라 쏘맥타워'는 청정 토네이도의 강력한 원심력을 활용해 최적의 쏘맥을 만드는 대표 굿즈로, 음용 과정 자체를 브랜드 경험으로 승화시켰습니다.


글로벌 수장들의 '치맥 회동'을 패러디한 '테라의 시대 2' 광고에 등장한 '테라 쏘맥타워'는 공개 즉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주류 트렌드를 선도했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참이슬과 테라가 주류 브랜드 중 유일하게 '100대 브랜드'에 동시 선정된 것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참이슬의 '깨끗함'과 테라의 '청정'이라는 브랜드 고유 가치를 바탕으로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