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을 통해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선보입니다.

오는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신당동 일대에서 펼쳐지는 '한맥마실' 프로모션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젊은 층 사이에서 '힙당동'으로 불리며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신당동의 개성 있는 맛집 6곳과 협업하여 진행됩니다. 

참여 업장은 고사리 익스프레스, 계류관, 이방인, 버드샵, 고월 신당, 불물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매장에서는 한맥의 대표 제품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을 업장별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오비맥주

한맥마실의 핵심은 스탬프 수집 이벤트입니다. 소비자들은 6개 업장을 방문하며 각기 다른 디자인과 컬러의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며, 모든 스탬프를 수집하면 완성되는 일러스트를 SNS에 게시하여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세부사항은 한맥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담당 최성윤 이사는 "한맥마실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체험을 선사하기 위한 기획"이라며 "신당동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지역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풍성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해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 잔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5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으며, 주류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시 주어지는 크리스탈 테이스트 어워드까지 획득하며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지역 상권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오비맥주의 새로운 마케팅 접근법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