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올겨울 인기 아우터로 구성한 '연말 모임룩 셀렉션'을 공개하며, 따뜻하면서 드레스업 가능한 연말연시 스타일링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셀렉션은 각종 연말 모임부터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를 엄선해 구성했습니다.

최근 퍼와 패딩 관련 검색량이 증가하고, 보온성과 드레스업 효과를 함께 갖춘 아우터 수요가 높아진 흐름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올리비아로렌의 겨울 아우터는 검색량과 연간 판매율 등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 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져 매년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올리비아로렌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해 소재, 컬러, 실루엣 등 디테일을 정교하게 검증함으로써 제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한 것이 강점입니다. 특히, 올해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가벼운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춰, 격식 있는 자리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먼저 시즌 베스트 아이템인 '폭스퍼 카라 구스다운 롱 점퍼'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패딩 코트' 스타일로, 패딩 특유의 부피감을 줄이고 코트처럼 슬림한 핏의 실루엣을 구현했습니다.

한파에 대응하는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챙기고, 고급스러운 퍼 카라와 허리 벨트를 더해 송년회, 신년회 등 특별한 모임룩에 어울리는 아우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울 소재의 가벼움과 미니멀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라운드넥 코트'는 소재와 완성도라는 의류의 본질에 집중한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카라멜 컬러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단정한 포멀룩을 완성하기 좋습니다.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 격식 있는 모임부터 출근룩 등 편안한 일상까지 두루 활용 가능합니다.

사진 제공 = 올리비아로렌

'기은세 퍼 재킷'으로 화제를 모았던 '에코 퍼 재킷'과 브랜드 모델 이지아와 보그 디렉터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착용해 주목받은 '더블 레이어 코트' 역시 연말룩에 제격입니다.

에코 퍼 재킷은 트렌디한 브라운 색감에 골드 버튼 포인트로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에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더블 레이어 코트는 경량 패딩과 케이프 코트를 겹쳐 입는 스타일로 실내·외 이동이 잦은 연말 일정에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연말 모임룩 셀렉션'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세정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연말 스타일링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시즌에 어떤 장소에서도 돋보이는 모임룩을 제안하고자, 올겨울 가장 인기 있는 아우터들로 구성한 특별 셀렉션을 준비했다"며 "올리비아로렌이 제안하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감도 높은 스타일링과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통해 따뜻하고 빛나는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오는 12월말부터 겨울 시즌 핵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시즌오프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올해 최대 규모 할인 혜택에 구매 금액별 최대 10만 원까지 추가 할인을 더해 체감 할인 효과를 높이고, 고객들의 실속 있는 쇼핑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