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내년 1월 5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RE : LOVE(리 : 러브)'를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 'RE : LOVE'는 에이핑크의 2026년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에이핑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와 견고한 팀워크를 음악과 퍼포먼스에 담아낼 계획입니다.

올해 에이핑크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솔로 활동과 함께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4월에는 데뷔 기념일 팬송 'Tap Clap(탭 클랩)'을 선보였고, 10월에는 M2 리얼리티 콘텐츠 '에이핑크의 이멤버 리멤버'를 공개하며 지속적인 팀 활동으로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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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팬들을 향해 1월 컴백 소식을 직접 예고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에이핑크의 데뷔 15주년 기념 활동의 첫 시작점이 될 미니 11집 'RE : LOVE'는 내달 5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