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유현철♥10기 옥순, 재결합 후 달콤한 일상...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사랑"

MBN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이 재결합한 아내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유현철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언제나 열일하는 와이프의 미모.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사랑"이라는 애정 넘치는 메시지와 함께 부부의 데이트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게시된 사진에는 유현철과 그의 아내인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10기 출신 옥순(가명)이 둘만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표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들 부부는 한때 불화설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적이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결합 이후 이전보다 더욱 깊어진 애정을 과시하며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gain_papa'


사진 속 두 사람은 예전보다 한층 세련되고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진짜 예쁘다", "선남선녀", "행복하길", "잘 어울린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며 부부의 행복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유현철과 옥순은 각각 MBN '돌싱글즈3'와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 출연한 후 만나게 됐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으나, 옥순이 유현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화설, 파경설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옥순은 유현철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이야기할 수 없다. 말하기 싫다는데 왜 이렇게 궁금해 하는지 모르겠다"며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gain_p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