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이제 입 닫아져"... 이지혜, 인중축소술 후 레전드 미모 경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받은 인중 축소 수술 후 자연스럽게 회복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5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근 준비. 스케줄 사이 시간 뜨면 집에서 버티다 가는 모범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지혜는 인중 축소 수술을 받은 후 달라진 입매가 눈에 띄게 자연스러워진 비주얼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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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초기에는 입이 제대로 다물어지지 않는 등 어색한 모습을 보였던 이지혜였지만, 현재는 훨씬 자연스럽고 세련된 인상으로 변화한 모습이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11일 이지혜는 "그러고 보니 이제 입 닫아짐. 축하해달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지혜는 회복 과정을 거치면서 물오른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앞서 이지혜는 인중 축소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그는 수술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 "인중이 길다는 게 오랜 콤플렉스였다. 인중 길이가 4cm였다. 나이가 들며 더 길어지고, 실리프팅을 했을 때도 '인중 수술을 권한다'는 말을 계속 들으면서 결국 용기를 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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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현재 두 딸의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