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랫폼 놀유니버스가 연말을 맞아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2025년 인기 여행지를 겨냥한 특가 혜택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철웅 대표가 이끄는 놀유니버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월 31일까지 '놀라운 2025 연말세일'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NOL, NOL 인터파크투어, 트리플 등 주요 계열사가 모두 동참하는 통합 프로모션으로 진행됩니다.

사진 제공 = 놀유니버스

NOL은 올해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던 국내 호텔과 펜션을 선별해 전용 특가로 제공합니다. 프로모션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에는 국내 레저 10% 할인 쿠폰을, 오전 11시에는 국내 숙소 25%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배포합니다. 겨울 시즌을 맞아 비발디파크, 알펜시아리조트, 오투리조트 등 전국 주요 스키장 리프트권에 적용되는 10%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해 겨울 레저 활동까지 지원합니다.

해외여행 부문에서도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NOL은 매일 오전 11시마다 해외 항공과 숙소 25%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합니다. 이달 말까지 투어& 15% 쿠폰을 상시 제공하며, 해외패키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일본과 베트남 패키지 5% 할인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10만 NOL 포인트를 지급하는 리워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삿포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 항공권은 최대 1만 원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기간별로 일본, 동남아, 중화권 등 주요 여행지를 지정해 항공, 숙소, 투어, 패키지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타임특가를 운영합니다.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 해외 항공권, 숙소, 투어&액티비티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최대 159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추가로 준비했습니다. 트리플도 매일 오전 11시마다 해외 숙소 15% 할인 쿠폰을 발급해 연말 여행 준비 부담을 덜어줍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이 국내외 어디든 합리적으로 떠날 수 있도록 전 플랫폼이 참여하는 폭넓은 혜택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과 여가 경험 전반에서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